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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식구당"…소연♥조유민, 꿀 떨어지는 예비부부 '한달만 상봉'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22-02-03 12:0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티아라 출신 소연과 축구선수 조유민이 예비부부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소연은 3일 자신의 SNS에 "한달만에 상봉시켜준 설 연휴. 양가 부모님들과 함께 시간 보내고 어제 딱 하루 데이트!"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소연과 조유민은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입술을 쭉 내민 두 사람의 모습에서 짧은 데이트의 아쉬움이 느껴진다.

이와 함께 소연은 '우리는 식구당'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소연과 조유민은 3년 열애 끝 11월 부부의 연을 맺는다. 소연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결혼식은 조유민의 시즌이 마무리 되는 11월에 가질 예정이다. 소연은 조유민의 내조를 위해 올 시즌을 함께 시작하기로 계획했다. 두 사람의 앞날에 많은 응원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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