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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대한외국인' 가수 알리가 4세 아들의 육아 비법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용만이 "집에서 아이에게 가끔 동요를 들려주냐"고 묻자 알리는 "지금은 동요를 가요와 팝송보다 더 많이 부른다. 아이가 잠들지 않으면 새벽 2~3시까지도 부른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어느덧 엄마가 된 알리는 "그래서 그런지 아이를 위한 자작곡이 자꾸 생긴다"라며 남다른 근황을 공개한다고. 새벽 3시까지도 자장가를 부른다는 알리의 자작곡도 관심이 쏠린다. 이어 알리는 여전한 명품 보이스로 아이를 위한 귀여운 맘마송과 감미로운 자장가송을 공개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낸다고.
알리의 첫 번째 퀴즈 도전기와 명품 자장가의 모든 것은 2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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