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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CEO 며느리’ 김준희, 시댁에서 인기 폭발..“우리 준희, 감사하고 예뻐”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2-02-01 17:01 | 최종수정 2022-02-01 17:02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사업가로 활동 중인 배우 김준희가 사랑 받는 며느리의 일상을 공유했다.

김준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새해마다 세뱃돈 주시는 시댁 어르신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시댁 어르신에게 받은 세뱃돈 봉투 인증샷이 담겨있다. 봉투에는 '사랑하는 준희. 항상 건강하고 지금처럼 늘 행복하길 바라. 언제나 식구들 생각하고 걱정하고 신경써줘서 감사하고 예뻐~'라는 김준희를 향한 애정 어린 글이 적혀있다. 화목한 가족 관계가 따뜻함을 자아낸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2020년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현재 온라인 쇼핑몰을 함께 운영 중이다. 또 김준희는 한 방송을 통해 쇼핑몰 연 매출이 100억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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