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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이윤지, 난장판 거실→21개월 딸 훈육 고민 "혼낸 날은 많이 보채"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1-30 09:22 | 최종수정 2022-01-30 09:22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윤지가 둘째 육아 고민을 털어놨다.

이윤지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윤지의 집 거실 모습이 담겨있다. 이때 넓은 거실 이곳 저곳에 블럭 등 장난감으로 어질러져 있는 모습이다.

이에 이윤지는 "많이 혼낸 날은 밤에 꼭 많이 보채는 것 같은 느낌인데 느낌만은 아닐 터라 마음이 안 좋고"라며 "월에 공연 해야 하는데 기침은 멎을 줄 모르고. 큰일이야 큰일"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동생 훈육 어찌하시나요. 21개월"이라며 육아 고민을 덧붙여 많은 육아맘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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