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2세♥' 박현선, 리얼 만삭이라 무겁다더니..."20인분은 먹은 듯"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만삭의 박현선이 남다른 고기 먹방을 선보였다.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의 아내이자 쇼핑몰 CEO 박현선이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와 진짜 고기 최고"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만삭 여행 중인 박현선의 저녁 메뉴가 담겨 있다. "부산 토박이 남편 친한 형님이 자주가는 숨은 맛 집"이라며 한우 맛집을 찾은 박현선. 맛있게 구워진 새우살, 된장게찌개 등은 보는 이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이에 박현선은 "우리 20인분은 먹은 듯"이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앞서 박현선은 "남편이 준비한 만삭여행. 리얼 만삭이라 무겁긴 하지만 좋다. 이제 옷으로 안 가려짐"이라면서 부산 여행 중인 모습을 게재, 이때 남편과 손을 꼭 잡고 산책 중인 모습은 달달함을 자아냈다.

한편 박현선은 지난 2020년 10월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9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박현선은 최근 "진짜 얼마 안 남았네요. 올해 38. 첫 출산 노산이지만 자연분만 순산을 목표로 열 관리 중입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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