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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가슴·등 확 파인 섹시 드레스..."야하다"는 반응에 "NOT 야해"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2-01-26 10:56 | 최종수정 2022-01-26 10:57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한예슬이 파격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한예슬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방이죵~~♥"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한예슬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그는 "샵에서 메이크업도 하고 오랜만에 업스타일도 했다"며 올림머리를 자랑했다.

이어 한예슬은 움직일 때마다 가슴 부분이 벌어지는 의상에 대해 "섹시하지? 가운데가 확 파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근데 뒤에가 더 예쁘다"며 등이 훤히 드러난 뒤태를 공개했다.

한예슬은 팬들의 요청에 가슴과 등에 있는 타투를 더 자세하게 보여주는 등 팬서비스를 펼쳤다. 그러던 중 한 팬이 "야하다"고 반응하자, 한예슬은 "안 야하다. 이건 섹시라고 한다. NOT 야해. '섹시'와 '야해'에는 큰 차이가 있다"며 웃었다.

이 밖에도 한예슬은 "블랙핑크를 좋아하냐"는 팬들의 질문에 "너무 좋아한다"고 답했다. 또 "너무 착하다"는 말에는 "착한 것도 있는데 못된 것도 있다"며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해 5월 10세 연하의 남자친구와 열애 중임을 직접 밝혀 화제가 됐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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