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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가슴 그리고 엉덩이….'
'요즘 자신있는 것'을 묻는 질문에 이준호는 '가슴'을 꼽았다. 이어 '가슴이 좀 시끄러운데'라는 재치 멘트를 날린 뒤, '모르겠네요'라고 뜸을 들이다가 '엉덩이가 최고입니다. 제가 생각해도'라는 말로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이준호는 지난해 막을 내린 사극 로맨드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한 여자를 향한 사랑으로 일생을 채우는 조선시대 최고의 '직진남' 으로 로맨틱한 연기를 펼치며, 데뷔 이후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다.
현재 온갖 명품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광고 제안 등이 쇄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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