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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cm' 신지연, 옆구리 뻥 뚫려도 군살無..송지아 추락에 '솔로지옥' 셀럽 급부상[종합]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1-26 21:16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 출연자 신지연이 송지아의 추락과 함께 셀럽으로 급부상하는 모양새다.

신지연은 26일 새로 광고 협찬 받은 의상과 가방을 공개하며 모델로의 핏을 뽐냈다.

그녀의 SNS 팔로워는 100만에 육박한다.

169cm의 늘씬한 키에 골반뽕을 의심케 하는 S라인 몸매로 다양한 의류와 잡화의 모델 섭외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신지연은 명품 브랜드 샤넬 행사에 초대받으며 준연예인 셀럽으로 인정받았다.

토론토대 뉴로사이언스학과에 재학중인 재원으로 지난해에는 한국 남원에서 열린 춘향대회에 출전해 3위에 오르기도 했다.

신지연은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해 인기를 모은 출연자다. 신지연은 '솔로지옥'에서 문세훈과 커플이 되어 지옥도를 탈출했다. 신지연은 계속해서 호감을 보이는 문세훈을 촬영 내내 철벽을 쳤지만, 마지막에 마음의 문을 여는 모습으로 마무리해 훈훈함을 안겼다. 최근 급증한 인스타 팔로워를 배경으로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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