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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가수이자 배우 강다니엘이 "신인배우로 첫걸음, 첫사랑 같은 작품에 도전했다"고 말했다.
그는 "실제 내 모습과는 상당히 거리가 먼 캐릭터다. 내 나름 욕심을 부린 부분은 액션이었다. 몸 쓰는 액션을 처음 해봤다. 액션 스쿨 선생님도 내게 '너 한 번도 안 싸워봤지?'라고 하더라. 위승현의 액션을 잘 연기하고 싶어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덧붙였다.
'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겁도 없고 답도 없지만 패기 하나 넘치는 눈부신 열혈 청춘들의 경찰대학 캠퍼스 라이프를 그린다. 강다니엘, 채수빈, 이신영, 박유나, 김상호, 박성준, 민도희, 김우석, 천영민, 손창민, 이문식, 서이숙, 정영주, 지수원, 그리고 곽시양이 출연한다. 26일 오후 디즈니+를 통해 1, 2회를 방송, 매주 수요일 두 편씩 공개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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