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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국내 대표 OTT 플랫폼 '티빙(TVING)'이 삼성전자와 협업해 TV리모컨에 바로가기 버튼을 탑재한다.
티빙은 삼성전자의 22년형 TV 신제품 리모컨에 바로가기 버튼으로 탑재된다. 이용자가 버튼 한 번만 누르면 별도로 앱을 찾을 필요 없이 즉시 티빙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티빙은 향후 출시되는 삼성전자와의 다양한 신제품 관련 프로모션에서도 티빙 이용권 증정 등 활발한 제휴 서비스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티빙 관계자는 "티빙과 삼성전자와의 협업을 통해 이용자들이 안방에서 편리하게 티빙 인기 오리지널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전하며, "향후 NO.1 K-콘텐츠 플랫폼 티빙의 지속적인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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