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는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도 밥 먹다 응가", "부르르 떨고 응가하고도 잘 먹는 윤스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아기 의자에 앉아 이유식을 먹고 있는 윤슬 양의 모습이 담겼다. 윤슬 양은 밥을 먹는 중 신호가 왔는지 몸을 부르르 떨며 볼일을 보는 모습. 일을 마친 후 윤슬 양은 개운하게 다시 밥을 먹어 귀여움을 안긴다. 이어 한지혜는 "이유식 170ml 클리어 우유는 생략했어요. #먹장군"이라며 윤슬 양의 남다른 먹성을 자랑했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 지난해 6월 결혼 11년 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