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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 유하나, 으리으리 새집 난장판 만든 4살 아들 "슬슬 말 안 들어"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1-25 14:16 | 최종수정 2022-01-25 14:16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유하나가 현실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유하나는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슬슬 말 안 듣기 시작하는 4살. 이제 어지럽힌 사람이 치우기로 해. 정리하는 사람 따로 어지럽히는 사람 따로"라는 글과 함께 여러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집 안 물건을 다 헤집고 있는 4살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유하나 이요규 부부의 아들은 수납장 속 깔끔하게 정리된 물티슈 등을 모두 꺼내며 장난치고 있는 모습. 깔끔한 새집에 대비되는 아들의 장난기가 현실 육아를 엿보이게 한다. 유하나는 최근 서울로 이사온 근황을 공개해 깔끔한 새집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배우 유하나와 야구선수 이용규는 2011년 결혼, 슬하 두 아들을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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