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는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슬슬 말 안 듣기 시작하는 4살. 이제 어지럽힌 사람이 치우기로 해. 정리하는 사람 따로 어지럽히는 사람 따로"라는 글과 함께 여러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집 안 물건을 다 헤집고 있는 4살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유하나 이요규 부부의 아들은 수납장 속 깔끔하게 정리된 물티슈 등을 모두 꺼내며 장난치고 있는 모습. 깔끔한 새집에 대비되는 아들의 장난기가 현실 육아를 엿보이게 한다. 유하나는 최근 서울로 이사온 근황을 공개해 깔끔한 새집을 공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