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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스릴러 영화 '하우스 오브 구찌'(리들리 스콧 감독)와 뮤지컬 음악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가 10만 관객을 돌파하며 본격적인 입소문 흥행에 나섰다.
레이디 가가를 비롯한 전 세계 최고 배우들의 역대급 연기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하우스 오브 구찌'가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10만 관객들 돌파하며 명품 스릴러의 저력을 입증했다. 최근 극장에서 만나기 힘들었던 초호화 캐스팅 배우들의 눈부신 연기와 화려하면서도 대담한 비주얼과 스토리가 관람객들의 높은 만족도로 이어지며 연일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이어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자신을 가둔 환경과 운명에 순응하지 않고 자신만의 세상을 꿈꾸는 마리아와 토니의 사랑과 용기를 그린 작품이다. 안셀 엘고트, 레이첼 지글러, 아리아나 데보스, 데이비드 알바즈, 마이크 파이스트 등이 출연했고 '죠스' 'E. T.' '환상특급' '쥬라기 공원' '라이언 일병 구하기' '캐치 미 이프 유 캔' '레디 플레이어 원' 등의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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