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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곧 출산을 앞둔 배우 황정음이 볼록한 D라인을 자랑했다.
이때 만삭 임산부인 황정음은 퍼코트 사이로 볼록 나온 D라인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2020년 이혼 소식을 전했지만, 위기를 딛고 재결합했다. 이후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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