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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아이즈원 출신 최예나가 솔로 출격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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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는 "시간이 넉넉하지는 않았지만 너무나 원했던 앨범이라 열정을 불태우며 밤을 새고 열심히 준비했다. 안 떨릴 줄 알았는데 너무 떨린다. 오랫동안 꿈꿔온 순간이고 팬분들도 기다렸을 것 같다. 아이즈원 멤버들도 쇼케이스 전에 단톡방에서 한명도 빠짐없이 응원해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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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는 "살다보면 한번쯤 고난과 시련이 찾아오는데 나를 위해 예쁘게 웃고 넘기자는 자기 위로와 포부를 담은 곡이다. '여고추리반'에 함께 하고 있는 비비가 피처링은 물론 곡 제작에도 참여해줘서 완성도가 높아졌다. 고맙다"고 전했다.
이어 "콘셉트는 '스마일리 히어로'다. 내가 가진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로 전세계 모든 분들이 행복한 미소를 짓도록 하는 게 내 임무다. 포인트 안무도 '스마일리 춤'과 '안녕 춤'으로 정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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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는 "빈틈이 많은 모습을 좋게 봐주셔서 예능에도 출연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기회가 생긴다면 나만의 솔직한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다. 오랫동안 내 무대를 기다려주신 팬분들을 위해 완벽하고 행복한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 멋진 솔로 아티스트로 성장해가는 모습 보여 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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