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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옷소매 붉은 끝동'이 설특집 프로그램 '옷소매 붉은 끝동 부여잡고'로 돌아온다.
팬들의 아쉬움을 달랠 프로그램인 만큼, 이번 특집 프로그램은 이준호, 이세영, 이덕화를 포함한 '옷소매'를 빛낸 주·조연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옷소매' 비하인드 에피소드, NG 장면, 시청자들이 뽑은 최고의 장면 등 뿐만 아니라 SNS으로 받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배우들이 직접 속 시원히 대답해주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된다. 또한 '옷소매'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게임을 하는 등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케미를 뽐낼 것으로 보인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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