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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없어! 하차하고 애나 봐" 신지수, 비꼬는 악플에 폭발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1-16 10:11 | 최종수정 2022-01-16 10:12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신지수가 악플을 박제한 후 일갈했다.

16일 신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리꾼들의 악플을 캡처해 게재했다.

신지수는 "너 많이 별로야. 세상 육아 혼자 다하는 척 매너도 없고 자기중심적에 자뻑에"라는 글에 "나를 더 잘 아네. 네가 더 별로야"라며 일침을 날렸다.


"팔로워 좀 봐. 비호감 인증이네. '해방타운'보다 불쾌한 건 네 편 나올 때인데 이번 편은 재수 없어 입에 달고 봤네. 하차하고 애나 봐"라는 글에는 "으휴 힘내요"라고 반응했다. 해당 댓글들은 모두 신지수의 최근 행보를 비하하고 비아냥대는 것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한편 신지수는 지난 2017년 작곡가 이하이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 해방타운'을 통해 결혼 후 삶을 공개중이다. 지난 14일 방송에서 몸무게가 37kg라고 밝히며 2kg를 찌우겠다는 목표를 밝혀 화제를 모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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