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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채림, 혼자 子 키우다보니 번아웃 왔나 "얼마만인지 잠깐이지만"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1-14 16:56 | 최종수정 2022-01-14 16:56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채림이 혼자만의 시간을 즐겼다.

채림은 14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혼자 얼마만인지 잠깐이지만"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작은 조각케이크 하나와 커피 한 잔을 앞에 두고 멍하니 시간을 보내는 채림의 모습이 담겼다.

채림은 오랜만에 육아에서 벗어나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며 행복해했다.

한편 채림은 2014년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했지만 이혼 후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지난달 종영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한 바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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