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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 "지난해 ♥세븐과 큰 위기 있었다"('전참시')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1-14 10:38 | 최종수정 2022-01-14 10:38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이다해가 공개 열애 중인 세븐과 위기가 있었음을 공개한다.

15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85회에는 7년째 연애 중인 이다해-세븐 커플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지난주 '두리안 먹방'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이다해가 이번 주에는 남자친구 세븐과의 커플 케미 터지는 하루를 공개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두 사람이 방송에 함께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이날 이다해픽 맛집에서 만난 두 사람은 "왜 이렇게 어색하지"라며 서로 뻘쭘해 해 웃음을 자아낸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두 사람은 알콩달콩한 애정 표현으로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할 예정.

뿐만 아니라, 이다해의 거침없는 입담과 폭로전에 세븐은 폭포수 같은 땀을 흘리며 당황한다. 이에 세븐은 "다해 좀 말려봐~"라며 촬영 중단(?)을 외쳤다고 전해져 두 사람의 예사롭지 않은 연애 비하인드 스토리에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이다해는 "지난해 세븐과 큰 위기가 있었다"라며 폭풍 눈물을 쏟아낸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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