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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요계에 '흑호'가 떴다.
타이틀곡 'TNT'로 각종 음악방송에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펼친데 이어 수록곡 '빌런' 퍼포먼스 영상에서는 검은 트레이닝복에 토종 춤꾼다운 댄스로 존재감을 발산했다. 이에 팬들은 '흑호랑이'라는 애칭을 붙여주며 많은 애정을 보이고 있다. 특히 흑호랑이는 기개와 용맹을 상징하는 호랑이 중에서도 강인함, 리더십, 도전정신 등의 의미를 지닌 만큼 트렌드지가 'K팝 흑호'로서 K팝을 어떻게 리드해갈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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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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