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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이것이 바로 안방극장을 접수한 팜므파탈의 볼륨감!'
그간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밝은 캐릭터를 주로 보여왔던 전소민은 이날 '알고보니 볼륨녀'라는 사실을 인증했다. 특히 볼륨감은 물론, 각선미가 팬들을 놀라게 할 정도.
이 사진을 접한 팬들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하도 소탈한 모습만 보여줘서 몰랐는데, 알고보니 에스 라인이 장난아니다"며 부러움을 표했다.
전소민은 '쇼윈도:여왕의 집'은 남편의 여자인 줄 모르고 불륜을 응원한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리는 미스터리 치정 멜로드라마에서, 팜브파탈 연기를 리얼하게 소화해내며 박수갈채를 받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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