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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MBC '방과후 설렘'을 향한 열기가 뜨겁다.
이에 '방과후 설렘' 제작진 역시 "규정 상 추첨을 통해 일정 인원만 함께 할 수 있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으며, "철저한 방역 속에서 연습생과 현장 평가단 모두가 안전할 수 있는 녹화현장을 만들겠다"는 다짐을 밝히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방과후 설렘' 연습생들의 팬덤 경쟁도 치열했다. 현장에서는 자신의 '최애'를 향한 뜨거운 응원전을 펼치기도 했다. 자신이 응원하는 연습생의 이름이 적힌 플래카드를 챙겨오거나, 휴대전화 LED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홍보함으로써, 단순 투표와 방청 경쟁 뿐만 아니라 '홍보전'으로 번진 셈이다. 해당 연습생이 한 번이라도 화면에 더 잡히게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처럼, 연습생 개개인을 향한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는 '방과후 설렘'은 앞으로 어떤 경쟁을 실시해, 새롭게 떠오르는 연습생이 발생하고, 그 중 어떤 연습생이 데뷔에 안착할 수 있을 것인가에 귀추가 주목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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