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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가수 모니카(31)가 13살 연상 연인 김현성(44)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997년 MBC '강변가요제' 금상을 수상하고 같은 해 1집 앨범 '선물'로 데뷔한 김현성은 대표곡 '헤븐'으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JTBC '싱어게인2-무명가수전'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독일인 혼혈 모니카는 2014년 그룹 배드키즈로 데뷔하고 2018년에 팀을 탈퇴했다. 현재 솔로로 활동하고 있다.
이승미 기자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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