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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더블 트러블'이 한층 더 치열해진 두 번째 미션으로 강력한 재미를 예고했다.
이에 첫 만남에서 'Next Level' 퍼포먼스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장도연과 김지석의 활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본격적인 문제 출제에 앞서 열정 넘치게 몸을 풀며 자신감을 드러낸 두 사람은 격정적인 댄스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들의 알 수 없는 춤사위에 다양한 오답이 속출한 가운데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특히 1등 팀의 베네핏은 각 팀의 미션 곡을 지정해주는 것으로 역대급 베네핏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고. 나머지 4개 팀은 원하는 미션 곡을 받기 위해 1등 팀 아이돌의 노래를 부르거나 댄스로 어필하며 재미를 더한다.
'더블 트러블'은 7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이승미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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