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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18개월 아들이 침팬지인 줄 알겠네..."해치지 않아요. 안물어요"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1-06 02:23 | 최종수정 2022-01-06 07:10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양미라가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끈다.

양미라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침팬지, 흑곰, 오랑우탄, 큰 가발 아니에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외출 중인 양미라의 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영화 '경관의 피' 포스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양미라. 이때 양미라의 패션이 눈길을 끈다. 이날 콘셉트는 블랙인 듯 머리부터 발끝까지 블랙으로 매치한 세련된 스타일링이 시선을 끈다.

특히 이때 우월한 비율을 자랑하며 화려한 털 코트도 완벽하게 소화 중인 양미라는 "침팬지, 흑곰 아니에요. 해치지 않아요. 안 물어요. 괜찮으니 물러서지 말아요"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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