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에 또 물린' 강형욱 "간단히 꼬맬 수 없어 수술.. 아이고 아파라"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개통령' 강형욱이 수술 경과를 전했다.

강형욱은 5일 인스타그램에 "아이고 아파라~ 마취가 풀리고 있나봐요"라고 현재 상황을 전하다 "간단하게 꼬맬 수 없다고 하셔서 수술했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 물린건 개인 훈련을 하다가 물린거예요. 위험하거나 사나운 녀석에게 다친건 아니예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더 노력해서 그래도 안물리는 훈련사가 되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앞서 4일 강형욱은 개에게 물려 뼈가 드러나 응급실을 찾아 치료를 받았다.

강형욱은 KBS2 '개는 훌륭하다'에 출연하며 올바른 펫티켓 문화를 설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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