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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더블 트러블' 대망의 첫 미션 무대 공개된다.
2화에서는 오직 '더블 트러블'에서만 볼 수 있는 이들의 다채로운 듀엣 무대를 만날 수 있다고. 아이돌들의 신선한 음악적 해석과 다양한 색깔로 완성된 무대가 듣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을 모두 선사한다.
무엇보다 첫 미션 무대 시작 전, 가장 기대되는 팀을 고르는 사전 투표에서 임슬옹과 효린이 20대, 30대 청중단의 원픽으로 뽑혔으며 김동한과 초아가 40대 청중단의 원픽으로 뽑혔다고 해 과연 두 팀 중 '더블 트러블'을 차지하는 팀이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각 팀이 무대에 오르기까지 준비하는 생생한 과정도 확인할 수 있다. 편곡부터 안무까지 최고의 무대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아이디어를 나누고 연습하는 열정적인 모습과 하나씩 맞춰 나가면서 생기는 갈등의 순간들이 흥미를 더한다.
한편, 왓챠 오리지널 음악 예능 '더블 트러블'은 가요계 대표 아이돌들이 사고 칠 수 있을 것 같은 파트너를 찾아 최고의 듀엣 무대를 만드는 음악쇼로 남녀 아이돌 10인이 '더블 트러블' 자리를 놓고 펼치는 음악 경연 프로그램이다. 31일 오후 6시 공개.
이승미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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