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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한강뷰 하우스를 자랑했다.
황혜영은 10일 자신의 SNS에 "굳모슌 오늘은 온통 그레이네요. 한 주의 마지막 날 모두 화이팅 하세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황혜영은 한강이 한 눈에 들여다보이는 한강뷰 아파트에서 상쾌한 하루를 자랑했다.
한편 1994년 투투로 데뷔한 황혜영은 2011년 전 민주통합당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 씨와 결혼, 2013년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쇼핑몰 CEO로 전향한 황혜영은 지난 3월 MBC '라디오스타'에서 100억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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