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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부산 여행으로 오붓한 생일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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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네는 "지훈 씨는 서프라이즈 같은 걸 잘 못해주는 성격이라(작년 사진 보면 서프라이즈 같죠? 다 같이 사러 갔어요) 연애 초반에는 조금 서운한 적도 있었지만 알아가면서 그것도 지훈 씨의 매력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어요"라며 "드라마에 나오는 한 장면 같은 건 없지만 우리는 평생을 걸쳐서 아름다운 이야기를 펼쳐나갈 것"이라고 이지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지난달 14살 나이차를 딛고 코로나19로 두 차례 미룬 결혼식을 올렸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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