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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에게 인정받은 아침 밥상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은 소여사표 순두부찌개. 두부 계란찜. 고등어. 명란. 남편이 '오~ 잘 끓였네. 맛있어' 고마워. 백종원 레시피야. 여보 입맛에 딱이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15세 연상의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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