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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영, 쌍둥이 딸 위해 '홈카페'까지 차린 열혈맘…느긋한 주말 육아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1-12-05 17:54 | 최종수정 2021-12-05 17:54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쌍둥이 딸들을 위해 '홈카페' 분위기를 완성했다.

황신영은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홈카페 오신 딸래미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쌍둥이딸들을 눕히고 집을 아늑하게 정리한 황신영의 모습이 담겼다. 황신영은 TV를 통해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플레이리스트를 틀고 두 딸들을 돌보고 있다. 특히 황신영은 "뭐 드시겠어요? 카페라떼? 카라멜 마끼아또?"라며 딸들을 상대로 상황극을 하는 모습으로도 웃음을 안겼다.

한편, 황신영은 2017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지난 9월 인공수정으로 얻은 세 쌍둥이를 출산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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