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쁘네 우리 하라" 카라 니콜, 故 구하라 향한 진한 그리움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카라 출신 니콜이 故구하라를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니콜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쁘네 우리 하라"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카라 활동 당시의 구하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환한 미소를 짓거나 카라 멤버들과 장난을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구하라의 모습. 구하라가 세상을 떠난 지 2년. 구하라의 미소는 그리움으로 다가왔다.

니콜은 "이쁘네 우리 하라"라면서 당시의 추억을 꺼내보며 구하라를 추억했다.

한편 구라하는 지난 2019년 11월 24일 향년 2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이어 이날 2주기를 맞은 가운데 팬들은 추모 댓글을 남기며 여전한 그리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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