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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윤승열 위해 명품 P사 신상 선물 준비했나?..."남 부러운삶"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1-11-11 08:28 | 최종수정 2021-11-11 08:28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남편이 준비한 빼빼로 과자 하나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영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의 빼빼로 데이. 프라다, 샤넬 은 어디에? #남 부러운 삶"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영희와 남편 윤승열이 이날 빼빼로 데이를 맞아 서로에게 준비한 선물이 놓여져 있다.

김영희는 명품 P사 박스에 빼빼로를 담아 준비, 윤승열은 투명한 플라스틱 가방에 담겨진 빼빼로를 준비한 모습이다.

이때 김영희는 "나는 프라다 신상은 못줘도 빼빼로 신상은 준비했는데 너는 갯수 마져...하나!하나!하나!"라고 적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1월 10살 연하 프로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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