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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연규진이 아들 연정훈과 며느리 한가인의 결혼 당시 상황을 곱씹었다.
연규진의 이야기를 듣던 박원숙은 "잘 나가는 한가인이 다른 사람들을 뿌리치고 연정훈과 결혼 했을 때는 '뭐가 있겠지'라고 생각했나보다"며 "(한가인이) 결혼하고 연기를 안 하니까 빼먹을 곶감이 많나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알고보면 연예계 재테크 고수이기도 한 연규진. 김영란은 "오빠 재테크도 잘했다는 이야기가 있다"며 운을 띄웠고 연규진은 "재테크도 잘했다"고 답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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