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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원 깜짝 놀라' 백지영, "얄딱꾸리한 옷 입었다" 파격 섹시 의상 입어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1-11-10 19:36 | 최종수정 2021-11-10 19:40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백지영이 오랜만에 섹시한 의상을 입고 몸매를 뽐냈다.

백지영은 10일 자신의 SNS에 "오늘 간만에 얄딱꾸리한 옷 입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렇게 살 지분 많은 옷은 앞으로 좀 고민해봐야지. 촬영 부끄"라며 부끄러워해 했다.

사진에는 촬영 의상을 입고 한껏 수줍어하는 백지영의 모습이 담겼다.


백지영은 어깨라인과 가슴이 푹 파인 드레스를 오랜만에 입어 설레어 하는 소녀 같은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특히 백지영은 아이를 낳아 키우면서도 스케줄을 소화하는 워킹맘이지만 여전히 잘 관리된 몸매로 감탄을 안겼다.

한편 백지영은 9세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2013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백지영은 현재 TV조선 '국민가수', JTBC '해방타운'에 출연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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