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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SBS '집사부일체' 제작진이 '스트릿 우먼 파이터' 멤버들 출연 당시 관련한 성희롱 자막 논란에 입장을 내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에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남초 카페 등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희롱성 발언으로 유명한 것 아니냐면 반발했다. 더욱이 지상파에서 온 가족이 보는 시간에 등장할 만한 자막은 아니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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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스우파' 멤버들이 이슈가 된 것은 여성들의 당당한 파워와 실력, 솔직한 표현과 승패를 받아들이는 페어플레이 정신 등이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던 터라 성희롱 자막 논란이 더 큰 비판을 받았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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