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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코미디 영화 '장르만 로맨스'(조은지 감독, 비리프 제작)가 쏟아지는 호평에 힘입어 리뷰 포스터를 제작해 공개했다.
특히 언론과 관객의 호평은 11월 케미 맛집의 진수를 보여줄 '장르만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더불어 '극한직업' 이후 2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케미황제' 류승룡과 배우들의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으로 우뚝 선 '장르만 로맨스'가 호평처럼 11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작품이다. 류승룡, 오나라, 김희원, 이유영, 성유빈, 무진성 등이 출연했고 배우이자 감독 조은지가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7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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