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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트롯 병아리' 정동원이 육아에 도전했다.
정동원은 또 인생 첫 육아에도 도전했다. 아기 띠 메기부터 우유 먹이기까지 생전 처음 해보는 것들도 능숙하게 소화하며 '젠동브로' 케미를 보여줬다고. 그러나 기저귀 갈기만큼은 정동원도 난색을 표했다. 젠은 1일 3응가로 장 건강을 뽐냈지만, 인생 최초로 남이 싼 응가를 마주한 정동원은 화들짝 놀라고 말았다.
결국 정동원은 늘 자신을 돌봐주던 삼촌 장민호에게 S.O.S 영상통화를 걸었다.
방송은 7일 오후 9시 15분.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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