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밀착 가죽 원피스+검은 긴 손톱' 파격 화보 충격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송혜교의 파격적인 콘셉트의 화보가 추가 공개됐다.

매거진 데이즈드는 5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혜교스럽다는 의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가죽 소재의 민소매나 끈 원피스를 입고 검은색 긴 손톱을 드러낸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짙은 아이라이너로 눈매까지 강조한 송혜교는 평소의 청초한 매력이 아닌 파격적인 모습으로 다가온다.

앞서 장기용과의 커플 화보에서는 11살 나이 차를 뛰어 넘는 매혹적인 기류를 선보였다면 송혜교 단독 커버 사진은 강렬한 여성 송혜교의 아이덴티티가 담겼다.

한편 송혜교 장기용은 오는 12일 첫 방송하는 SBS 새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주인공으로 호흡한다. 30대의 일과 사랑을 현실적이면서도 애틋하게 담는 작품으로 사랑과 이별의 면면을 들여다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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