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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쥬얼리 출신의 이지현이 둘째 아들의 'ADHD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를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이지현의 아침 운동은 차원이 다른 텐션의 남매의 기상과 동시에 중단, 이지현의 본격 육아가 시작됐다. 7년만에 공개된 이지현의 집은 아침부터 제철 음식인 꽃게찜이 식탁에 올라오는 것은 물론, 첫째 서윤이가 도마뱀을 직접 키우며 공부하는 모습 등으로 출연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하지만 평화로움도 잠시, 둘째 아들 우경이가 누나와의 갈등으로 본인의 화를 참지 못하고 폭발하며 "(나한테) 처음으로 안 해주는 사람은 죽어, 죽여야겠다"는 등의 거친 언행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제지하던 이지현은 좀처럼 흥분을 가라 앉히지 못하는 아들 우경이의 과격한 모습에 크게 한숨을 내쉬며 힘들어해 보는 이들을 걱정스럽게 만들었다.
누구보다 강한 '강철 엄마' 이지현과 두 남매의 이야기는 오는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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