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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선호, 11번가 광고도 컴백..대기업 유통사 전면 노출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1-11-01 11:17 | 최종수정 2021-11-01 11:18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김선호가 대기업 유통사 광고에서도 부활했다.

대형 온라인 유통채널 11번가는 11월 1일 김선호가 메인 모델로 촬영한 영상을 전면 온에어했다.

11번가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범지구적 쇼핑 대축제(feat. 김선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김선호는 예전의 쾌활한 표정과 표정으로 "길게 말해봐야 입만 아프니까 일절만 한다. 십일절만"이라며 깊은 보조개 미소를 날린다.

특히 해당 영상은 브랜드가 연중 최대 행사로 집중하는 십일절을 맞아 촬영한 것으로 이목을 집중 시킨다.

최근 김선호는 사생활 이슈로 광고계에서 모두 삭제되거나 비공개 전환됐으나 지난달 28일 마스크 브랜드부터 광고가 재개되며 기사회생 하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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