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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남친♥'과 결혼 앞둔 이세영, 적나라한 비포&애프터…'합성 같은 애플힙'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1-11-01 20:50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코미디언 이세영이 자신의 엉덩이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세영은 1일 자신의 SNS에 "절벽 엉덩이 소생"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여러분 2018년도만 해도 힙딥이 있던 제 모습 보이시나요? 양쪽으로 푹 꺼져있죠?"라며 비포 사진을 올렸다.

이세영은 "하지만 힙의 볼륨은 운동으로 채울 수 있습니다!"라며 자신감 있게 애프터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내일 유튜브에도 송아름선수님과 함께한 50분 만에 힙이 1인치 늘어나는 영상이 업로드 돼요!"라며 홍보도 잊지 않았다.

이세영은 "실제로 운동 전 재본 제 힙의 인치는 33.5. 50분 운동 후 재 힙의 인치는 33.5"이라며 운동으로 만든 엉덩이를 자랑했다.

사진에는 이세영의 말처럼 운동 전 볼륨이 잘 보이지 않는 엉덩이였지만 운동 후 합성처럼 볼록 솟은 애플힙이 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세영은 운동으로 만든 자신의 탄력있고 근육질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안겼다.


한편 이세영은 일본인 남자친구와 공개 연애 중이다. 최근 함께 운영했던 커플 유튜브를 홀로 운영하겠다고 알려 결별설에 휩싸였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이세영의 연인은 직장과 가족 문제로 일본으로 돌아가게 된 것 뿐, 결별을 한 것이 아니라고 직접 부인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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