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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그룹 우주소녀(WJSN) 연정이 '리본 프로젝트'의 열 번째 주자로 참여한다.
특히 연정은 '수호천사'를 통해 가슴을 울리는 청아한 음색은 물론, 가창력을 증명하는 파워풀한 보컬까지 선보이며 자신만의 이별 감성을 제대로 표현할 준비를 마쳤다.
'리본 프로젝트'는 '새로 풀고 엮어 다시 만나다'라는 슬로건 아래 웹툰과 드라마, 도서, 영화 등 작품과 음원의 만남, 이전 말매됐던 숨겨진 명곡과 새로운 가창자의 만남 등 다양한 방식의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뉴이스트 민현, 경서와 MJ, 김나영, 산들, 콜드, 전상근, 신예영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며 음악 팬들의 많은 사랑도 받고 있다.
'수호천사'로 리스너를 만날 연정은 우주소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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