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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치어리더 박기량이 회사로부터 외제차를 선물 받았다.
박기량은 "기다리고 기다린 끝에 나왔다. 마침 부산에 내려가는 날인데 차가 나와서 차를 가지고 부산에 갈 거다. 너무 떨리고 설렌다"며 "작은 차보다는 큰 차에 익숙해서 큰 차를 골랐다. 열심히 일하겠다"고 설렘을 가득 안고 외제차 매장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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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으로 나온 박기량은 "제가 오늘 부산을 가야 해서 고사는 내일 지내고 급하게 막걸리라도"라며 무사고를 기원하며 바퀴에 막걸리를 부었다.
한편, 치어리더 박기량은 오는 10월 12일 개막하는 뮤지컬 '클림트'에 출연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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