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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방송인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이때 박지연은 "지금 제가 옛날보다 5kg 찐거거든요? 옛날 사진 보는데 5kg 차이가 꽤 나네요"라면서 "오늘부터 8시이후 음식 안 먹기 시작합니다! (6시는 불가능하니까^^)"라며 식단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이어 그는 "건강을 위해서라도 야식은 끊고 낮에 맛있는거 많이 먹을거에요"라면서 "과연 제가 할 수 있을까요"라고 덧붙였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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