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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박지연, 5kg 쪘다더니...더 갸름해진 얼굴 "8시 이후 음식 안 먹기 시작"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1-07-13 09:09 | 최종수정 2021-07-13 09:11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방송인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박지연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부터 8시이후 음식 안 먹기 시작합니다"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의 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붙임머리 시술 사실을 밝힌 바 있는 박지연은 긴 머리를 풀어헤친 채 블랙 원피스를 착용, 시크한 분위기가 느껴졌다. 이어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으며 동안 미모를 자랑 중이다.

이때 박지연은 "지금 제가 옛날보다 5kg 찐거거든요? 옛날 사진 보는데 5kg 차이가 꽤 나네요"라면서 "오늘부터 8시이후 음식 안 먹기 시작합니다! (6시는 불가능하니까^^)"라며 식단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이어 그는 "건강을 위해서라도 야식은 끊고 낮에 맛있는거 많이 먹을거에요"라면서 "과연 제가 할 수 있을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타일리스트 출신 박지연은 지난 2008년 12세 연상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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