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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너무 말라서 앙상해진 발 “발뼈들이 왜 이렇게 성났어”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1-07-11 08:55 | 최종수정 2021-07-11 08:55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배두나가 살집 없이 앙상해진 자신의 발을 보고 깜짝 놀랐다.

배두나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발뼈들아 왜 이렇게 성났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 했다.

사진에는 빨간색 구두를 신은 배두나의 발의 모습이 담겨있다. 선명하게 올라온 발등 뼈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배두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고요의 바다'에 출연한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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