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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이성진이 NRG 시절 따돌림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성진은 "사실 팀원들과 좀 안 좋은 일을 많이 겪게 됐다. 따돌림을 당했다"라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이성진은 "(따돌림 때문에) 방송을 안 했다. 지켜보면서 아무 말도 안 했더니 바보가 된 느낌이었다"며 "누구를 탓하진 않는다. 제 잘못도 있었고, 제가 발단이 됐을 수도 있다. 그 이후에 잘해보려고 노력을 했는데 멤버들이 저에게 좀 속상하게 했다. 감수하고 넘어가려고 했지만 도가 지나쳤다. 그런 부분이 너무 속상하다"라고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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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진은 " 어머니도 살아계시고 주위 사람들도 있는데. 그런 모습을 보여드린 것 자체가 내 인생의 가장 큰 후회고 그렇기 때문에 더 살아야겠다고 노력을 한다"라고 당시를 후회하고 있음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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