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결혼 후 첫 생일을 맞은 남편 윤승열을 위해 깜짝 서프라이즈를 준비했다.
김영희는 "생일 축하해. 결혼하고 첫 생일이네"라면서 "고담시 같던 나의 삶에 너는 빛이야. 태어나줘서 고맙고 사랑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
김영희는 "고담시 같던 나의 삶을 밝디 밝은 네가 구해줬어. 너는 나의 빛이구나! 너는 부디 때묻지 말고 맑게 밝게"라며 "더 이상 고담시가 아닌 김포시. 물 건너 온 카드가 때마침 오늘 도착해줘서 너무 행복하다"라며 행복감을 드러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