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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cm·54kg' 안혜경, 이렇게 먹으니 살이 안찌지...점심에도 샐러드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1-07-07 15:56 | 최종수정 2021-07-07 15:56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안혜경의 늘씬한 몸매의 비결을 공개했다.

안혜경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를 통해 "늦은 점심"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날 안혜경의 점심 메뉴가 담겨있다. 토마토에 치즈, 버섯 등으로 맛을 낸 샐러드부터 수란과 베이컨, 시금치 등이 올라간 에그 베네딕트까지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메뉴들이었다.

키 167cm에 몸무게 54kg으로 알려진 안혜경의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게 하는 메뉴들은 보는 이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한편 안혜경은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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