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네시스'는 전용 무기인 'ESP 리미터'를 활용해 염동력을 구사하는 마법사 캐릭터로 주변 사물과 몬스터를 자유롭게 제어하는 초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전투 시 '싸이킥 포인트'를 모아 적에게 강력한 피해를 입히는 '얼티메이트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넥슨은 오는 20일까지 '키네시스' 캐릭터로 125레벨을 달성한 이용자 선착순 20만명에게 넥슨캐시 1000원을 지급하고, 140레벨에 도달한 선착순 5만명에게는 넥슨캐시 5000원을 추가로 선물한다.
초고속 성장을 지원하는 '1+2 메가버닝 플러스' 이벤트도 8월 2일까지 연다. 기존보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최대 레벨이 업그레이드 돼 지정된 이벤트 캐릭터 대상으로 140레벨까지 1레벨업 때마다 +2레벨 효과를 제공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